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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코와이요

강.력.추.천

데일리로 즐기는 부르고뉴 피노누아 !

모든 부르고뉴 매니아들의 꿈

좋은 재료가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기교보다는

좋은 포도로 가성비 좋은 와인을 만드는 부르고뉴의 숨은 맛집!

★ 30분 전 오픈해 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착한 가격의 맛있는 피노누아를 찾고 계신가요?

데일리급의 부르고뉴 등급이지만

평균수령 35~40년에 달하는 쥬브레 샹베르탱 마을의 포도를 사용하여

풍부한 체리나 레드 베리류의 과실미가 돋보이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스타일입니다.

1년에 12,000병 밖에 생산하지 않아

희소성 있는 와인을 소개합니다.

<신의 물방울 32권에 소개된 도멘 코와이요>

Domaine Coillot,

Bourgogne Pinot Noir 2017

도멘 코와이요, 부르고뉴 피노누아 2017

Region : Bourgogne < France

Variety : 100% Pinot Noir

Alc : 12.5 %

Tasting Note

비단 같은 텍스쳐에 탄탄한 구조감, 밸런스 잘 잡힌 전형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에

수령 35~40년의 고목에서 느껴지는 농축감,

체리, 베리 계열의 화사한 과실향이 폭발적인

Gevrey Chambertin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고급스런 부르고뉴 루즈입니다.

평균 수령 : 35~40년
토양 : 점토 석회질
재배면적 : 2ha
평균 생산량 : 12,000병/년

Bernard Coillot에 의해 창립된 Domaine Coillot(도멘 코와이요)는

아들 Christophe Coillot가 1991년부터 양조를 맡으면서 퀄리티가 급 상승하면서

떠오르고 있는 핫한(!) 와이너리입니다 .

100% 손 수확,

자연친화적인 그의 고집으로 지난 몇 년 새 부르고뉴 팬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있으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프랑스 와인 전문가들로부터도 격찬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너리는 Marsannay 에 위치해 있지만,

Gevrey Chambertin에도 일부 밭을 보유하고 있고

비단 같은 텍스쳐에 탄탄한 구조감, 밸런스 잘 잡힌 전형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에

무엇보다도 과즙 풍부한 Gevrey Chambertin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살충제, 농약이나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농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가 많은 열매를 맺게 되면 질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양보다는 질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몇 가지 중재를 하여 달콤한 포도나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신선함과 포도의 본질을 지켜내기 위해 New Oak는 지양합니다.

20~30일의 발효 시간과 온도를 엄격하게 지키며,

일반적으로 14~18개월 사이로 오크 숙성을 합니다.

부르고뉴 팬들 사이에서는 알려지는게 달갑지만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도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피노누아의 과실향, 수령 35~40년의 비에이비뉴

쥬브리 샹베르땡 포도를 듬뿍 사용한 고급 사양의 부르고뉴 루즈!

부르고뉴의 숨겨진 보석 같은 나만 알고 싶은 생산자!^^

도멘은 막사네 마을에 있지만 쥬브리 샹베르땡 마을에도 직접 소유한 밭이 있습니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쥬브리 샹베르땡 밭에서 나온 포도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요즘 데일리로 즐길만한 부르고뉴 찾기가 쉽지 않네요.

가격을 맞추면 맛이 떨어지고, 맛을 생각하면 데일리급을 넘어서는 가격!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

부르고뉴 매니아 분들께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