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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뒤푸
Aube 의 "Jacques Selosse" 로 불리는
Charles Dufour (샤를 뒤푸)
직접 포도원에서 일하고, 양조하며, 마케팅도 담당하는 샤를뒤푸!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1982년생의 젊은 그는,
그만큼이나 현대적인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1982년생인 Charles Dufour는 Aube의 작은 마을인
Landreville에서 태어나고 자라
아버지 Yves Dufour를 도와 와인을 생산하였으며
2010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인 Yves Dufour는 15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Charles Dufour가 독립을 원하여 가장 먼저 6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자신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어머니가 5ha, 누나가 4ha의 포도밭을 상속 받았습니다.
2007년부터 제초제 사용을 중단하면서
오직 구리, 황, 허브 찻잎과 바이오다이나믹 조제물만을 사용하며
Organic 농법의 길로 들어선 그는
2010년부터는 모든 포도밭이 Bio로 관리되고 있으며
같은 해 ECOCERT 인증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연주의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Charles은 아버지가 행해왔던 기계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자연주의 철학과 Climat를 강조한 샴페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하루에 평균 10시간 이상을 포도밭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샤를 뒤푸의 빈야드는 Landreville, Essoyes, Celles-sur-Ourc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도밭의 55%는 피노 누아, 35%는 샤도네이, 10%는 피노 블랑이 차지합니다.
일부 포도나무는 그의 할아버지가 심은 것입니다.
샤를은 그의 뀌베에 피노 블랑을 사용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그의 Bulles de Comptoir 라인 샴페인에 블렌딩하고 있습니다.
뷜 드 꼼뜨와 시리즈는 매년 새로운 레이블로 출시되며
독특한 일러스트는 샤를뒤푸 본인이 직접 구상해서 디자인을 맡길 만큼
예술가적인 감각이 풍부합니다.
Bulles은 거품, 즉 샴페인을 뜻하고 Comptoir는 바테이블을 뜻하는데
바테이블에 놓인 샴페인을 연상케 하는 이름입니다.
1. Charles Dufour,
Bulles de Comptoir #9 Tradition
샤를 뒤푸, 뷜 드 꼼뜨와 #9 트라디시옹
Region : Aube < Champagne < France
Vairety : 60% Pinot Noir, 40% Chardonnay,
10% Pinot Blanc
Alc : 12.5 %
Tasting Note
9번째 와인 Tradition은 소비자가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붙임으로서 와인을 완성시키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총 24가지의 스티커가 있으며 1병 당 랜덤으로
스티커 1개가 제공됩니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블랑을 블렌딩하며
포도의 80%는 그 해에 수확한 포도를,
나머지 20%는 2010년부터 저장해 오고 있는 리저브 와인을
블렌딩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Meunier 대신 Pinot Blanc 을 블렌딩하는 것이
샤를 뒤푸만의 강점이자 개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12 Months on lees in Used Oak (75%)
* Disgorged : March 2021
* Dosage : 3.0 g/L
2. CHARLES DUFOUR
Liqueur de Comptoir Mistelle
샤를 뒤푸, 리쿼 드 꼼뚜아 미스텔
Region : Champagne
Varieties : Chardonnay, Pinot Blanc
Alc : 17.0 %
Tasting Note
설탕에 졸인 복숭아 등의 달콤한 향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스위트 와인들과 달리 피니시가 깔끔하고
적절한 산미가 뒤따라오는 균형잡힌 와인입니다.
살짝 차게 (10~12C)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래 전 유럽에서 만들어져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달콤한 주정강화 와인으로
이를 Mistelle (또는 Ratafia)이라 부릅니다.
발효가 진행중인 화이트 와인의 신선한 포도즙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만듭니다.
Pineau des Charentes (서부 프랑스 지역의 식전주)와
흡사한 느낌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고품질 라타피아의 경우 샴페인과 동일한 품종을 사용하며
일반 샴페인용 포도보다 늦게, 완숙된 상태에서 수확하고
겨울 내내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데
샤를뒤푸 역시 샴페인 지역 품종인 샤르도네와 피노블랑을 사용합니다.
3. CHARLES DUFOUR
BISTRØTAGE B.10
샤를 뒤푸 비스트로따쥬 엑스트라 브뤼 B.10
(프랑수와즈 마티노)
(프랑수와즈 마티노)
Region : Aube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100% Pinot Noir
Alc : 12.5 %
Tasting Note
베이스 빈티지 (80%) + 리저브 와인 (20%)
비스트로타쥬는 블랑 드 누아 샴페인으로 샤를 뒤푸의 어머니인
프랑수아즈 마르티노로부터 공급받은 피노누아를 사용하였습니다.
(포도는 어머니의 밭 / 와인메이킹은 샤를 뒤푸)
Francoise 의 포도밭은 샤를 뒤푸가 위치한 Landreville 바로 윗동네인
Chervey에 위치하고 있으며,
샤를 뒤푸와 마찬가지로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있습니다.
양조는 샤를 뒤푸가 맡았으나 레이블은 어머니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진흙과 석회 토양에서 재배한 포도로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와 오크를 반반씩 사용합니다.
도사쥬는 0g/l (제로 도사쥬).
향긋한 샴페인 향과 좋은 구조감~*
웬만한 샴페인들은 가볍게 제치는
피노누아 100% 의 블랑 드 누아_ BISTRØTAGE
4. ROBERT DUFOUR
The Ballad of the Villages 2004
로버트 뒤푸, 발라드 오브 더 빌라쥬 2004
Region : Aube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90% Pinot Noir, 10% Pinot Blanc
Alc : 12.0 %
Tasting Note
Landreville, Chevrey, 및
Neuville-sur-Seine에서 생산되는 Pinot Noir와
Celles-sur-Ource에서 생산되는 Pinot Blanc을 블렌딩합니다.
포도는 100% 2004년에 수확되었고, 17년이라는
이례적으로 긴 숙성을 거쳐 2022년 데고르주망 후 출시되었습니다.
도사쥬는 0g/l (제로 도사쥬) 입니다.
긴 숙성기간에 비해 여전히 신선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산화(Oxydative) 뉘앙스를 기반으로 자두와 효모,
인동덩굴(Honeysuckle) 등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04년은 할아버지 Robert와 함께 작업한 첫 빈티지인데,
Robert는 데고르주망이 진행된 2022년 명을 달리하셨기 때문에
Charles에게 있어 매우 뜻깊은 와인입니다.
※ 가격 외부 노출 삼가 부탁 드립니다 ※
1. 샤를 뒤푸, 뷜 드 꼼뜨와 #9 트라디시옹
: 119,000 원
2. 샤를 뒤푸, 리쿼 드 꼼뜨와 미스텔
: 165,000 원
3. 샤를 뒤푸, 비스트로타쥬 B.10
: 169,000 원
4. 로버트 뒤푸, 발라드 오브 더 빌라쥬 2004
: 269,000 원
* 매장 내 입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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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후 평소 판매가로 가격 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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