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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피요 / 티에리 피요


 
부르고뉴를 이끄는 NEW GENERATION
 
Thierry & Cristelle Pillot
 
 
 
 
뉴욕 레스토랑에서 가장 핫한 와인이자
 
여러 평론가들로부터 촉망받고 있는 생산자, Paul Pillot
 
 
Allen Meadows(Burghound)는
Pillot에 대해 "수년간 꾸준히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여,
그의 높은 재능이 명백해졌고
마셔보지 않았다면 꼭 마셔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Thierry가 합류하고 2010년대 이후의 와인들은 매 빈티지마다
더 맛이 좋아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Pillot 남매가 운영하는 Domaine Paul Pillot는
Thierry가 양조와 영업관리, Cristelle이 빈야드 및 행정적인 업무를 맡고 있으며
Cristelle은 Arnaud Mortet (Domaine Denis Mortet)의 아내이기도 합니다.
 
기타 연주에 정통한 Thierry는 원래 아티스트가 꿈이었으나
포도 재배자들 사이에서 성장해 온 그는 자연스럽게 Beuane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포도재배 및 양조를 배웠고 이후 세계관을 넓히기 위해
남아프리카와 호주로 해외 연수를 떠났습니다.
 
해외에서 체류하는 동안 Thierry는 토양 관리, 떼루아에 대한 존중 등
아버지 Paul과 함께 일하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우며
 Chassagne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4년, 그의 예상보다 빠르게 도멘을 물려 받게 되었습니다.
 
 
 
 
Paul Pillot의 와인은 천연 효모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며
균형잡힌 산도와 순수하고 활기찬 미네랄 캐릭터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양조를 맡고 있는 Thierry의 양조 스타일은
그의 아버지 Paul 보다 Stony & Mineral 을 강조한 양조 스타일로,
그는 와인이 Tension과 명료함을 지니길 원하기 때문에
너무 늦게 수확하지 않으며, 숙성 과정에서 오크사용을 줄여 와인의 생생함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개입으로 전통적인 숙성 방식을 선호하고
12~18개월의 긴 숙성 기간을 가지며 Lees는 저어주지 않습니다.
 
새 오크의 사용 비율은 빈티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20% 이하이고
350L 크기의 오크 배럴을 선호합니다. 연간 생산량은 약 75,000 병.
 
 
 
 
 Pillot 가문은 본래 배럴 제작과 포도재배를 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1차 세계대전 이후 Alphonse 와 Henri가 가업을 이어받으며
본격적으로 와인양조에 뛰어들었습니다.
 
Henri의 아들인 Paul이 아버지와 함께 1968년에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1968년 당시 21세였던 Paul Pillot는 와인양조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성공으로 최상위 빈야드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Les Caillerets 와 Grandes Ruchottes 같은 곳입니다.
 
현재 와이너리 총괄을 맡고 있는 Thierry Pillot는 1999년부터 가업에 종사하였으며
그의 여동생인 Christelle은 2003년에 합류하였습니다.
Domaine Paul Pillot 의 와인들이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기 시작한 것은
 실질적으로 두 자녀가 경영에 참여하면서부터 입니다.
 
 
 
 
Chassagne-Montrachet, Saint Aubin, Santenay에 걸친
총 13ha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화이트 품종 70%, 레드 품종 30% 를 재배합니다.
살충제나 화학비료같은 것을 완전히 배제하여 경작하며
손후확 후 진행되는 양조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방식을 우선시합니다.
 
도멘이 소유한 13Ha의 빈야드는 주로 Saint-Aubin과
Santenay에 위치하지만 Domaine Paul-Pillot가 명성을 얻게 된 것은
Chassagne의 6개 Premier Cru 덕분입니다.
Bio 농법을 따르지만 따로 인증은 받지 않았습니다.
 
Chassagne-Montrachet 1er cru
`La Romanée` (0.41 ha) `Grandes Ruchottes` (0.26 ha)
`Les Caillerets` (0.49 ha`Clos Saint-Jean` (1.20 ha)
 
Bourgogne Chardonnay` (0.61 ha) / Bourgogne Aligoté (1.52 ha)
Chassagne-Montrachet `Les Mazures` (0.63 ha)
Saint Aubin 1er cru `Les Charmois` (1.23 ha)
`La Grande Montagne` (0.26 ha`Les Champs Gains` (0.38 ha)
 
 
 
 
 
 
 
 
Set 1.
 
폴 피요 부르고뉴 샤르도네 2020
 
+ 폴 피요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0
 
: 175,000 원
 
 
 
 
 
Set 2.
 
티에리 피요 생 또방 "르 반" 2020
 
+ 폴 피요 부르고뉴 피노누아 2018
 
: 19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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